"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." - 커트 코베인
"I'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be loved for who I'm not." - Kurt Cobain
안녕하세요. 이번 포스팅은 삼성 스마트싱스 스마트홈 스타터킷을 구매하고, 문열림센서를 처음 적용한 내용입니다.
아주 사소한 내용이지만, 기록용으로 포스팅합니다.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식으로 하는 거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참고로, 한 3개월 뒤에 이사할 예정이라, 센서 뒤에 있는 3M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해서 임시로 붙여두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위와 같이 문에 부착해두었습니다.
스카치 테이프는 임시로 해둔 것이라 양해해주세요^^
문열림 센서의 위에 작은 제품은 자석으로 부착이 가능해서, 거의 모든 현관문에 자석식으로 부착이 가능합니다.
아래의 큰 제품은 3M 스티커로 부착할 수 있습니다.
이렇게 서로 엇갈리게 부착하였는데도
열림 닫힘 센서가 잘 적용되는게 신기했습니다.
위와 같이 1~2cm 정도 떨어진 상태이지만 엇갈리게 해도 충분히 센서가 감지를 했습니다.
테스트 상으로는 5~7cm 까지 떨어져도 충분히 인식하는 것 같았습니다.
센서를 활성화하면 위와 같이 스마트싱스 어플에서 볼 수 있습니다.
열림 닫힘 감지부터 온도, 진동까지도 인식되고 있습니다.
온도는 나중에 에어컨 등 처럼 온도조절제품과 연결하면 좋을 것 같네요
저는 우선 아래와 같이 루틴 몇 개를 만들었습니다.
총 5개의 루틴이 있습니다.
위에 활성화 off한 것은 처음부터 있던 루틴입니다.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알림은 필요없어서 off 해두었습니다.
아래 3개는 제가 방금 만든 루틴입니다.
첫번째로, 배터리가 건전지이기 때뭉네 20% 미만이 되면 알림을 보내게 하였고
두번째, 평일 귀가 감지
세번째, 평일 외출 감지
이렇게 해두었습니다.
외출하거나 귀가하면 집안 상태를 외출이나 귀가로 변경하게 하였습니다.
차후에 가전제품을 더 연결하게 된다면 이 루틴이 트리거가 되어서 여러가지
제품을 작동하거나 끄게 하거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또는,
재실센서나 동작감지 센서를 추가로 부착하여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네요
이상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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