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계산된 위험은 감수하라. 이는 단순히 무모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." - 조지 S. 패튼
"Take calculated risks. That is quite different from being rash." - George S. Patton
책 '어른의 중력' |
* 제목 : 어른의 중력
* 부제 : 생의 1/4 승강장에 도착한 어린 어른을 위한 심리학
* 사티아 도일 바이오크 지음
* 임슬애 옮김
* 월북 출판
* 차례
- 머리말 : 어른의 무게가 보이지 않는 중력처럼 무겁게 느껴질 때
<1부> 생의 1/4, 정의되지 않은 이름 없는 시기
1장. 20대는 눈부시다는 거짓말
- 왜 누구도 이 고통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까?
2장. 누군가는 걸어온 길
- 그들은 언제나 방향을 잃고, 잃고, 찾았다
3장. 지금보다 더 나은 삶
- 방황을 끝낼 안전한 지도가 우리에게 있다면
<2부> 어른의 무게를 넘어
4장. 의미형
5장. 안정형
6장. 분리
7장. 경청
8장. 구축
9장. 통합
- 맺음말 : 길을 잃었을 때는 완전히 다른 미래에 온 마음을 바쳐야 한다.
* 독후감
- 맺음말의 소제목인 '길을 잃었을 때는 완전히 다른 미래에 온 마음을 바쳐야 한다.'가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해주는 말인 것 같다.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혹시?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고 읽기 시작하였지만, 읽으면서 점점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는 게 느껴졌다.
- 몇년 간 직접 상담했던 사례를 대화 형식으로, 분석적으로 기술해주고 있어서 책을 읽는 관점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. 이 책의 기술 방식이 나처럼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- 읽으면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. 시간의 흐름, 대화 방식의 기술이라 생각하는 부담도 없었고 책의 내용을 따라가기에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다.
이상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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